매출액 48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기대비 매출액 -4.36%, 영업이익 105.11%, 당기순이익 120.21%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고 이익은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회사관계자는 “당사의 매출이 소폭 감소한 원인은 스마트폰 장비시장 위축에 따른 시설투자가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지만, 매출이 누적되면서 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20% 상승되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그리고 경기부진 등으로 전년도에 유보된 고객사의 투자가 약간은 더디지만 지속적으로 개시되고 있어 올해 4분기에는 좀더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지역 반도체라인 신설, 미주지역 시스템반도체라인 증설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회사 시설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3분기 대비 약10% 이상의 분기 실적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향후 전망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