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풍제약은 18일 유무영 전오뚜기식품 중앙연구소장을 사장으로 영입했다. 또 상무이사에는 최형식 전 한국제일제약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신동방에 의해 인수된 건풍제약은 회사이름을 (주)신동방 메딕스(MEDEX)로 변경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