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의 키워드는 ‘해피(Happy)’. 롯데주류는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몸과 마음이 위축돼 있는 소비자들에게 근심을 덜고 함께 더 행복해지자는 힐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해피쉐이크(Happy shake)’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캠페인을 기획했다.
조인성과 고준희가 해피 전도사로 나서는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걱정 가득한 상황들 속에서 ‘처음처럼’을 흔들면서 근심을 잊고 기분을 업 시키자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로써 가장이 가정에서 겪을 수 있는 외로움을 담은 ‘시험공부’편, 지각으로 일이 꼬이는 직장인의 애로사항이 잘 드러난 ‘지각’편, 맘에 안 드는 머리스타일로 생기는 에피소드가 담긴 ‘미용실’편 등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롯데주류는 신규 캠페인 론칭에 맞춰 소비자가 직접 ‘처음처럼’ 라벨을 만들어 보는 ‘Happy Label’ 이벤트 등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물의 장점, 안전함 등을 강조하고자 자체적으로 개발한 식품안전 엠블럼 ‘해피워터(Happy water)’도 함께 소비자들에게 전파해 하반기 소주시장에 ‘해피(Happy)’ 열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6월 초 대한민국 남자 톱배우 조인성, 드라마는 물론 예능프로에서 맹활약하며 인기 급상승 중인 탤런트 고준희를 ‘처음처럼’ 모델로 캐스팅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