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대림산업[000210]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제시했다.
수익 모멘텀이 내년 지분법 평가익 정체로 약화되고 있는 데다 유화경기가 정점에 곧 도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국인들은 이 종목에 대한 지분을 66.6%나 갖고 있어 추가 매수에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고 100만주 자사주 취득도 다음달 16일로 종료되면서 매수세가 줄어드는 부담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