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5월24일부터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직항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앙코르와트 유적지가 있는 시엠레압을 단독 취항하고있는데 이어 오는 5월24일부터는 인천과 프놈펜을 단독으로 직항 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프놈펜을 가려면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찌민을 거쳐 가거나 시엠레압 또는 방콕을 경유해 가야만했다.
인천~프놈펜 직행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운행될 예정으로 19시40분 인천을 출발, 현지시간 23시15분에 도착하고 인천행은 매주 목요일 0시15분에 출발해 7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