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00430)=증권사들의 긍정적 평가가 잇따르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강상민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ㆍ4분기에 영업실적 호조세가 지속돼 올 순이익 전망치인 178억원을 웃돌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적개선과 함께 내수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시장지배업체인 점이 부각되며 관심을 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동종 업종내 가장 저평가돼있어 주가상승 여력이 높다며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자동차용 스프링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424억원에 14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기타=동부화재(05830)ㆍ일화모직(01590)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