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7일(수)] 얼마나 좋길래 外

수철, 형철의 도움 거절해 (MBC 오후8시20분)


동수는 달라진 선주의 모습에 크게 놀란다. 동수는 그 동안 어떻게 지냈냐며 선주에게 화를 내고 선주는 대충 얼버무린다. 형철은 동생 수철의 이력서를 혜주에게 주면서 팀원으로 쓰면 어떻겠느냐고 묻는다. 수철은 절대로 형철의 도움은 받지 않겠다고 한다. 수철은 항상 형철에게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 게 못마땅하기만 하다. ■환경스페셜 (KBS1 오후10시)
야생천국 '바로콜로라도' 탐험 ‘파나마 운하가 만든 야생 천국, 바로콜로라도’ 편. 바로콜로라도는 파나마 운하가 생기면서 만들어진 섬으로 지구상에서 열대 동ㆍ식물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프로그램은 원숭이 중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하울러 원숭이와 자신의 뿌리를 뻗어 걷는 세계 유일의 움직이는 나무(워킹 팜) 등을 보여준다. ■뉴스추적 (SBS 오후11시5분)
로비귀재 통해본 우리사회 문제점 ‘안 잡나 못 잡나? 밤의 황제 서영국’ 편. 서영국은 폭력과 사기, 부정 수표 단속법 위반 등 25개 사건과 관련해 지명 수배를 받은 인물. 체포 영장이 발부된 것만 19번이지만 현재 서울 강남 일대를 활보하고 있다. 취재진은 서영국이 로비의 귀재임을 지적하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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