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 수출금융 금리 0.2%P 인하

중기청, 무역업도 지원중소기업청은 수출금융 지원금리를 6.6%에서 6.4%로 0.2%포인트 인하하고 대상업종에 비제조업종인 무역업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지만 농산물이나 대기업제품 수출기업은 여전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지원신청서식도 이전의 28페이지에서 5페이지로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수출금융은 올해 30개 업체 76억원이 집행됐으며 이중 순수신용 비중은 60%에 이른다. 송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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