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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아름다운가게서 나눔 바자회

입력2013.04.21 19:05:02 수정 2013.04.21 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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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혁(왼쪽) 태광그룹 부회장이 20일 아름다운가게 서울 미아점 태광 나눔 바자회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태광은 이날 서울시내 곳곳의 아름다운가게 및 굿윌스토어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2만3,000여점의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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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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