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자랑스러운 이화인'에 강명순 목사


이화여대는 제11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30여년간 빈곤층 가정과 어린이들의 교육 및 권익향상에 힘써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 강명순(56ㆍ사진) 목사를 선정했다. 지난 74년 시청각교육과(현 교육공학과)를 졸업한 강 목사는 가난하고 소외된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해 헌신해온 ‘빈민촌의 대모’이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대강당에서 열리는 창립 121주년 기념식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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