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세계 반도체표준회의 국내개최

전세계 반도체업계의 기술인력들이 모여 반도체메모리의 표준을 정하는 ‘제덱(JEDECㆍJoint Electrical Device Engineering Council)’ 회의가 6일부터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오는 10일까지 5일간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D램과 D램 메모리모듈, 플래시, 플래시 카드, S램 등 분야별 메모리 제품의 표준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기업과 미국의 인텔ㆍIBM, 일본의 엘피다ㆍ도시바, 유럽의 인피니온 등 전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며 중국 반도체협회도 참관인 자격으로 처음 참가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