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환은행 사흘째 올라 론스타 경영권 인수설

외환은행(04940)이 론스타의 경영권 인수설을 재료로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3일 거래소시장에서 은행업종지수는 전일보다 0.75포인트(0.55%) 하락한 134.92포인트로 마감한 가운데 외환은행은 95원(2.59%) 오른 3,765원을 기록했다. 미국계 투자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의 경영권을 인수할 의사가 있으며 현재 최대주주인 코메르츠 방크 지분(32.56%)과 신주 등을 확보해 51%의 지분을 인수할 의사가 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야기한 것으로 보인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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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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