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젤리스트는 월간 정기 회의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활동에 상응하는 급여를 지원 받는 등 ‘모니터링 요원’과 유사한 활동을 하게 된다. SK컴즈는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서비스에 반영할 방침이다.
SK컴즈 관계자는 “고객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기 위해 에반젤리스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향후 개발자 및 사내 직책자와의 만남 등을 통해 사용자 공감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반젤리스트로 선발되려면 SK컴즈의 주요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에 남기면 되며 오는 9월 2일까지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