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패스는 전 대표이사인 최종표의 95억원 횡령혐의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일 최 전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