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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소하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91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7월 말 광명역세권과 소하지구 내 점포겸용ㆍ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91필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구별로는 광명역세권이 77필지, 광명소하가 14필지이며 모두 추첨 방식이다. 이중 광명역세권의 경우 첫 단독주택지 공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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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지별 면적은 210~306㎡이며 가격은 4억6,200만~6억5,100만원이다. 점포겸용은 건폐율 60%, 용적률 200%, 최고 4층(5가구 이하)까지 지을 수 있고 주거전용은 건폐율 50%, 용적률 80∼100%로 3층(2∼4가구 이하)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두 지구 모두 서해안고속도로와 곧바로 연결되며 최근 착공한 수원∼광명고속도로와 2014년 개통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7월24일 신청과 함께 당첨자를 결정한다. (02)2026-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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