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감우성 파격변신에 네티즌 '깜짝' '무법자'서 묻지마 살인범 쫓는 형사 맡아… '연기변신 기대되는 배우' 1위로 뽑혀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감우성의 파격 변신이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무법자'(감독 김철한, 신재혁·제작 코난픽쳐스·3월18일 개봉)가 각종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것. '무법자'는 '묻지마 살인'을 향한 한 형사의 분노를 그린 영화 작품이다. 감우성은 영화 정보 사이트 씨네통에서 지난 8∼15일 진행한 '오랜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남자 배우들 중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는?'이란 질문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반가운 살인자'의 유오성, '내 깡패 같은 애인'의 박중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감우성과 함께 살인마를 쫓는 열혈 여형사로 변신한 장신영과의 커플 연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우성-장신영은 지난 11∼19일 곰tv에서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채식주의자'의 채민서-김현성, '얼음비'의 신은경-정준호 커플을 제치고 44.9%의 지지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커플 중 가장 기대되는 커플'로 뽑혔다. 부드러운 멜로가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변신한 감우성과 청순미의 대명사 장신영이 살인마를 쫓는 열혈 여형사로 변신한다는 점이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감우성은 이번 영화에서 지금까지 보여왔던 따뜻하고 자상한 이미지를 버리고 강렬한 눈빛과 남성다운 카리스마로 무장한 강력반 형사 오정수 역을 맡았다. 아무 이유 없이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아내와 딸을 잃고 난 뒤 잔혹한 범죄에 복수를 시작하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