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저금리 저성장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을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리츠는 최근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주요 자산의 수익률을 크게 넘어서는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3일 기준 1년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글로벌리츠의 수익률이 26%를 넘어선 것을 비롯해 미국(22.0%), 유럽(23.7%), 호주(34.5%), 아시아(35.2%), 일본(26.7%) 등 대부분의 리츠가 20%를 넘는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글로벌리츠가 이러한 성과를 얻은 것은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른데다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주거용 부동산도 바닥을 치고 상승세로 돌아설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리츠의 배당이 채권과 주식보다도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 배경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주택시장과 고용시장의 회복이 예상되는 미국리츠 뿐 만 아니라 최악의 성황을 넘긴 유럽리츠, 기준 금리의 하락과 경기 회복으로 바닥을 확인한 호주리츠, 엔화 약세 반전과 저평가 매리트가 부각되는 일본리츠 등 글로벌리츠 전반에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상승세가 예상된다.
저금리ㆍ저성장시대에 높은 배당 매력과 부동산 시장 회복 에 따른 자본 차익이 기대되는 상품인 리츠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