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민족화해협력協에 1억 기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7일 남북간 화해와 교류협력 및 평화실현에 보탬이 되고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에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박 회장은 지난 99년부터 이 단체의 후원회 부회장을 맡아왔으며 올해 6월부터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98년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민족의 동질성 회복에 기여하고자 설립됐으며 민간차원에서 민족의 화해협력과 평화통일을 위한 제반 사업을 수행하는 200여개의 정당과 사회단체로 구성된 상설협의체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