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10월 중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 분양예정인 ‘인천 SK 스카이뷰’ 아파트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SK건설 자원봉사단 270여명은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주말 인천수목원ㆍ시민의숲ㆍ조각원ㆍ백범동산 등 공원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하며 분양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천 SK 스카이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0층까지 아파트 총 26개 동 전체 3,971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 지역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인데다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의 78%에 달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SK건설은 오는 13일까지 인천대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단지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인천 SK 스카이뷰 분양을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