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노랗게 물든 가을


가을이 노란 은행잎과 함께 물들어간다. 기온이 뚝 떨어진 15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의 은행나무숲을 찾은 관광객들이 곱게 물든 단풍을 즐기고 있다. 이곳은 개인이 은행나무 2,000그루를 심어 만든 숲으로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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