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의 새 게임 ‘프리스타일2’이 공개테스트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인 런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CE는 ‘프리스타일2’ 첫 공개테스트가 시작된 14일 오후 4시부터 접속자가 몰리기 시작해, 6시간만인 10시께 동시접속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15일 밝혔다. JCE 관계자는 “전작 ‘프리스타일’ 동시접속자 수도 늘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프리스타일 1∙2’가 비슷한 농구게임이라는 주변의 불신을 털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스타일2’는 공개테스트 모집 신청에 10만명이 몰리며 출시 이전부터 많은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온 JCE의 대표적인 게임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신규 유저 및 기존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프리스타일’의 브랜드 파워와 ‘프리스타일2’의 가능성,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 본부장은 이어 “테스트 초기 서버 및 게임실행에 대한 일부 기술적인 문제는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테스트도 정식 서비스처럼 최선을 다해 ‘프리스타일2’를 더 완벽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23일까지 열흘간(오후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http://fs2.joycity.com)를 통해 언제라도 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