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설 명절 이전에 현장근로자들의 임금지급이 완료되도록 ‘노임지급 특별대책반’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특별대책반은 89명으로 구성돼 노임이 명절 일주일 전까지 지급 완료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주공은 앞으로도 선진 노임관리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체불을 방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