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땐 사이렌을" 호신기능 강화 삼성 '햅틱POP' 선봬 최인철 기자 michel@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삼성전자가 20대의 개성을 쉽게 표현할 수 있고 위급 상황에 사이렌을 울리는 등 호신기능을 강화한 풀터치스크린폰 '햅틱POP(사진ㆍSCH-W750)'을 출시했다. 60만원대의 가격에 출시될 이 단말기는 자신의 취향에 맞도록 휴대폰 커버를 자유롭게 바꿔 끼우고 잠금화면 이미지도 마음대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총 12종의 대기화면 이미지와 바이오 리듬을 알려 주는 햅틱콘으로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개성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했고 학생들이 자주 쓰는 시간표, 백과사전, 영어사전도 위젯에 새로 추가됐다. 특히 위급 상황에서 경보음을 울리는 '사이렌'이나 마치 전화가 온 것처럼 벨이 울리게 하는 '셀프통화' 등 호신 기능도 탑재했다. 이외에도 3.2인치의 화면을 통해 동영상과 지상파DMB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으며, 300만 화소 카메라, 전자사전, 파일뷰어, 외장 메모리 지원 등 활용도 높은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은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나타내는 주요 패션 아이템"이라며 "햅틱팝은 심플하면서도 개성있는 휴대폰을 원하는 젊은 층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키패드 뗐다 붙였다 "마음대로" ▶ 저가폰이 사라진다 ▶▶▶ 인기기사 ◀◀◀ ▶ 큰소리 치던 '강남의 굴욕' ▶ '불황 잊은 고급주택' 뭔가 특별한게 있다? ▶ 월 490만원 맞벌이, 5년내 20~30평형대 전세가려는데… ▶ 이문열 "MB, 진보세력에 발목잡혀 힘 못쓴다" ▶ 겉다르고 속다른 금융권… 현장선 '퇴출 작업중' ▶ 삼성 '햅틱POP'에 사이렌까지? ▶ 취약층에 月15만~20만원 현금 지급한다 ▶ 저가폰이 사라진다 ▶ 재테크 힘들죠? 그럼 '덤테크' 하세요 ▶ 방금 마신 술도 아닌데… "왜 이제서야 구역질이 날까" ▶ '투자 귀재' 버핏, 석유社 투자 실패 시인 ▶ 커져가는 '싱크탱크 경고음'… 삼성·현대도 불안 ▶ 50% 할인에 경품까지… 디지털제품 사볼까 ▶ 삼성·LG등 채용움직임… 실업난 숨통 트이나 ▶ '확 바뀐' 네이트 메신저 어떻게 달라졌나 ▶▶▶ 연예기사 ◀◀◀ ▶ 신해철 "이 나라는 소신도 세트메뉴로 가야하나" ▶ 붐, 프로게이머 비하발언 논란 ▶ 영화 '작전', 100만 관객 돌파 ▶ '꽃남' 구혜선 교통사고… 주인공들 사고 잇따라 ▶ '고대 엄친딸' 이인혜 최연소 교수 임용 ▶ '가십걸' 최상류층 고교생 라이프 방송 ▶ '생방송 시사360' 얼굴 노출 파장 ▶ '꽃남' 백상예술대상 F4 총출동 ▶ '카인과 아벨' 소지섭 눈빛 연기 절정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