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혼수 트랜드] 까사미아 "심플 디자인에 원목 무늬결 그대로 살려"

까사미아의 스테디 셀러 '밀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신혼부부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사진제공=까사미아

신혼가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한가지. 바로 디자인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부부들의 보금자리를 그 무엇보다 아름답게 채워줄 수 있는 아이템이기에 가장 신중하고 까다롭게 결정하는 부분이다.

까사미아는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예비 부부를 위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까사미아는 베스트 셀링 신혼가구 시리즈를 내놓고 자신만의 특별한 공간 연출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까사미아의 스테디 셀러 '밀튼'은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고 1위를 올릴 만큼 인기 있는 제품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색감의 원목을 사용해 신혼부부의 위시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다. '밀튼'은 수공예적인 터치가 가미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추어 출시된 핸드크래프트 제품으로, 화이트 로맨틱 스타일보다 쉽게 싫증나지 않는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원목 무늬결의 디테일을 최대로 살려냈으며, 일상적인 공간에 잘 어우러지는 내추럴 컬러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베드, 옷장, 와이드체스트, 사이드테이블, 화장대, 거울, 스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내추럴한 느낌의 노르딕 스타일이 돋보이는 '메이페어'는 화이트 컬러 아래 은은하게 비쳐지는 천연 파인 무늬결과 심플한 디자인이 잘 조화된 제품이다. 화이트 워시로 마감된 이 시리즈는 간결한 디테일이 돋보이며, 평수의 제약 없이 화사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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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이나 30평 미만의 집에도 사용이 가능한 길이가 1200mm의 와이드 체스트는 상부서랍이 원목 디바이더로 설계됐다. 데스크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게 개발된 화장대 또한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950mm로 설계됐다. 혼수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싱글을 위한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까사미아 '허드슨'은 심플한 스타일로, 월넛이 주는 자연스러운 무늬결과 고급스러운 다크 브라운 컬러 마감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장식을 최소화한 디자인과 천연 소재의 특성이 드러나는 제품으로, 묵직한 두께감이 안정감 있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납장, 와이드체스트, 사이드테이블, 티테이블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베스트 신혼 가구 시리즈인 '카라'는 자연스러운 우드 상판과 화이트컬러의 고급스러운 콤비 마감으로 내추럴 로맨틱 스타일을 보여준다. 은은한 엔틱 황동 악세서리와 섬세한 곡선이 우아한 제품으로 다양한 소재의 헤드가 독특하며, 음각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사이드 테이블, 5단 서랍장, 화장대, 스툴, 거울, 톨클로젯, 4인테이블, 체어 등으로 이뤄졌다.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신혼부부, 금술 좋은 부부에게 인기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용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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