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체인 한주통산(회장 박세영)이 18일 최종 부도처리됐다.한주통산은 지난 16일 조흥은행 영업2부에 돌아온 2억5천만원과 대구은행 도산로지점에 돌아온 2억원 등 총 4억5천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된후 이날까지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됐다.<관련기사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