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7개 점포망에서 동시바겐세일을 실시한다.「하나 더」란 타이틀로 10일간 계속되는 이번 바겐세일에서는 가전제품을 비롯 컴퓨터·통신기기 등을 종전가격대비 5∼35% 할인판매한다.
이번 세일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센스노트북」「독립만세냉장고」「손빨래세탁기」, LG전자의 「싱싱냉장고」「통돌이세탁기」「아트비전TV」, 대우의 「개벽TV」「터보입체냉장고」「돌개물살세탁기」, 현대전자의 「모토로라핸드폰」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일일한정판매·노트북특가코너·이동통신기기 동시취급 등의 대규모 염가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냉장고·세탁기·TV·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2개제품을 1개가격으로 살 수 있는 한정판매행사도 선보인다.
전자랜드는 현재 서울에 7개점, 부산에 3개점, 광주·전주·울산·포항·의정부·평택·이천에 각각 1개점씩 전국에 17개 대형 점포망을 운영하고 있다.<이강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