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부산항만公, 日오사카서 20일 부산항 설명회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배후물류단지에 입주할 고객 유치를 위해 오는 20일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의 도시바로지스틱스 등 100여개 화주와 현지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산항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8월 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101만5,000㎡)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앞두고 관심 있는 기업을 사전에 물색, 이들을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호철 BPA 마케팅팀장은 "신항 배후물류단지는 저렴한 임대료와 각종 세금감면, 물류비 절감 등의 이유로 일본기업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며 "이들 기업이 배후물류단지에 입주하거나 신항의 물류센터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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