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19일 1,000만원 상당의 ‘보조기구 소독·세척장비’와 ‘기립보조기구’를 울산장애인보조기구 서비스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울산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보조기구 소독·세척 및 무상점검 서비스’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세척이나 소독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