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상병 김태우 "물 티슈 두 장으로 전신샤워 해봤다"


상병 김태우 "물 티슈 두 장으로 전신샤워 해봤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28)가 방송에 출연, 자신의 군 생활을 소개했다. 지난해 3월 입대해 육군 이기자 부대 수색대원으로 복무 중인 김태우는 다음달 병장 진급을 앞두고 춘천 MBC 군대 토크쇼 녹화에 참여했다. 이기자 부대에서 진행된 녹화에 패널로 참여한 김태우는 "처음 자대에 배치된 날 동료 전우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부대원 전원이 모두 람보인 줄 알았다"고 초임병 시절을 떠올렸다. 김태우는 이날 그동안 힘들었던 훈련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자대 배치 후 첫 훈련에서 선임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군장을 무겁게 꾸렸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다"면서 "다른 사람보다 몸이 커 훈련지에서 땅을 파 잠자리를 만들 때는 힘이 배로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훈련을 나가서 물 티슈 두 장으로 전신 샤워를 해 본 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군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내년 2월 전역 예정인 김태우가 출연한 은 24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 김태우 가요계 관련기사 ◀◀◀ ☞ 군복무 김태우 "서인영 와줘~" 애절한 부탁 ☞ 수색병 김태우 휴가중에도 '의리' 지켰다 ☞ 박진영 "비·김태우, 엉망이던 그때…" 고백 ☞ 김태우 연예사병 전향? "난 수색병 체질" ☞ 김태우 입대길 '추격전' 여대생? 여고생? ☞ "술친구와 한잔 캬~" 김태우 음주(?) 입소 ☞ 김태우 "월드스타? 비는 여전히 짠돌이" ▶▶▶ 스타들의 군생활 관련기사 ◀◀◀ ☞ 철원 갔던 공유 '임무교체' 연예사병 복무 ☞ 연기도 없이… "충성!" 온주완 입영열차 ☞ 군복무 김태우 "서인영 와줘~" 애절한 부탁 ☞ 현역→공익 판정 에릭 "더이상 연기 안한다" 군입대 ☞ 젝키 이재진 '조용한 재입대'… 여동생만 동행 ☞ '한류스타' 비 병역면제 추진? 돌 맞을 뻔! ☞ 법원근무 김종민 어리버리? 이젠 '법률통' ☞ 제대 꽃미남배우 '군에서 뭔짓을 당했길래!'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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