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 부산 광역시청에서 르노고객센터 부산 설치에 따른 투자양해각서를 부산시와 체결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1호 고객센터인 ‘엔젤센터’는 부산시 강서구 녹산공단 르노삼성차 본사 내에설치되며 약 100명의 신규 고용인력이 채용될 예정이다.
부산지역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엔젤센터 부산 설치로 고객의 목소리가 한층 더 가까이 생산 접점에 전달돼 향후 제품 품질의 향상 및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사진 왼쪽)과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투자양해각서 체결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