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가 4P 상승…환율 11원 급락

종합주가지수가 하루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으며 원ㆍ달러 환율은 급락해 1,280원대로 떨어졌다.23일 주식시장은 전일 미국 뉴욕증시가 조정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선물강세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외국인들의 관망세와 미국 선물지수 약세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이에 따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4.61포인트 오른 622.6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프로그램 매수는 1,260억원에 달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나스닥지수 상승세로 장초반 오름세를 보였으나 기관 및 외국인들의 매도물량에 밀려 0.92포인트 떨어진 82.86포인트로 마감했다. 원ㆍ달러 환율은 외국인들의 주식매수자금 지속 유입과 엔ㆍ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인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11원50전 급락한 1,285원을 나타냈다. 이정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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