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 노안 전문병원인 아이러브안과(대표원장 박영순)는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압구정, 부평 2개 병원에서 라식 및 노안 정밀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검진인원은 각 지점별 선착순 50명이다.
이번 검사는 정밀시력검사, 라식검사, OCT(망막단층촬영), 백내장 검사, 녹내장시야검사, 안압검사 등 그 동안 소홀했던 눈 건강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영순 원장은 “40대 이후부터 백내장,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등 실명을 일으키는 눈 질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