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우량 해외 채권형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 상품인 `부자아빠 레인보우 셀렉션펀드`를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는 글로벌 채권형펀드, 미국채권형펀드, 유로채권형펀드, 하이일드펀드 등 6개 영역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해외 투자에 따른 환 위험은 통화선물 거래를 이용해 최소화할 방침이다. 투자 금액의 제한은 없으나 6개월 이내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 1년 이내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50%를 수수료를 내야 한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