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고산문학 대상에 이건청ㆍ김제현씨

전남 해남군이 주최하고 고산문학 축전운영위원회와 계간 열린시학이 주관하는 제10회 고산문학 대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이건청 한국시인협회 회장, 시조 부문에 시인 김제현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 회장의 시집 ‘반구대 암각화 앞에서’(동학사)와 김 씨의 시집 ‘우물 안 개구리’(고요아침)다.

관련기사



상금은 각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10월 16일 해남에서 열린다.

고산문학 대상은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1587-1671)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 제정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