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급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로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2,715원 기준으로 8억1,400만원에 이르는 규모다.
처분기간은 오는 23~25일까지 3일간이며 장외거래를 통해 개인계좌로 입고될 예정이다.
해당 주식은 강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매도할 수 없으며 퇴사 후 1년까지 보호예수 된다.
KTB투자증권 관계자 “강 부회장에게 자사주를 부여한 것은 회사를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는 회사와 대표이사 스스로의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