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이 발신전용 휴대전화의 납품과 관련, 한국통신과 계약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계약체결여부에 관심을 끌고있다.이에대해 14일 한창은 증권거래소를 통해 한국통신에 CT2(발신전용휴대전화) 단말기 공급을 위해 계약을 추진중이라고 공시했다.
현재 이회사는 부산의 부일이동통신 및 광주의 세림이동통신에 납품키로 계약한 상태로 한국통신으로의 납품계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탠더드텔레콤이 경쟁관계에 있으며 공급금액 및 기간은 12월초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