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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코리아 지사장에 구자선씨

입력2014.09.01 10:39:41 수정 2014.09.01 1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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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모바일 게임사 ‘구미(Gumi)’ 는 구미코리아 신임 지사장에 구자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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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선 신임 지사장은 2012년 설립된 구미코리아의 설립 멤버다. 그 후 전체 사업을 총괄하면서 구미코리아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구미코리아 임시 지사장을 역임한 오노기 마사루는 구미의 지사 확대로 인한 글로벌 사업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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