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2월18일 볼만한 TV프로*

■와 e멋진 세상(MBC 오후7시20분) '뉴질랜드 공인 마법사'. 그러나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 광장에 가면 신비한 힘의 마법사를 직접 만날 수 있다. 뉴질랜드 수상으로부터 공인 받은 마법사 '위자드'가 그 주인공. 그의 대외적인 이름은 마법사로 여권에 조차 이름도 성도 없이 '마법사'라는 타이틀만이 적혀 있다. 올해로 70세가 된 그는 은퇴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별을 쏘다(SBS 오후10시5분) 소라(전도연)는 자신과 성태(조인성)를 위기에 빠트린 예린(홍은희)으로 인해 할말을 잃게 되지만 성태가 예린을 감싸자 더욱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예린과 도훈(이서진)의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태는 주연 배우로 영화 촬영에 임한다. 예린과 키스신을 찍는 성태의 모습에 소라는 웬지 마음이 아파오고 성태 역시 마음이 편치 않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