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린오픈출전 男골퍼 '부진'

JPGA투어 기린오픈(총상금 1억엔)에 출전한 한국 남자골퍼들이 예상밖의 부진을 보였다. 2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GC(파 71)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양용은(28·이동수골프단)이 4오버파 75타로 공동 37위를 기록, 한국골퍼중 최고성적을 냈다. 김종덕은 68위, 신용진은 104위, 강욱순은 107위에 랭크돼 컷오프탈락이 우려된다. 1라운드 선두는 5언더파 66타를 친 대만의 린컹치다.입력시간 2000/04/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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