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내 대장암 발병연령은 서구보다 10살정도 빨라”

▲“30평대 아파트 값이 1년에 두배 뛰는데는 분명히 거품이 끼어있고 여기에 융자해주는 것은 거품을 부추기는 것” -김진표 경제부총리, 9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금융기관의 강남 주택구입자금 융자를 억제할 것이라며.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인상이 기존 아파트 가격을 상승시키고, 또다시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올리는 악순환을 막을 길이 없는 실정이다”-안경률 한나라당 의원, 9일 서울시 국회 건교위 국감에서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3년새만 51.6%나 상승했다며. ▲“헌재 해석을 계기로 재외동포재단도 재외동포청과 같은 종합기구로 확대, 발전해야 한다”-조웅규 한나라당 의원, 8일 자료를 내 법무부가 지난달 23일 입법 예고한 재외동포법개정안이 2001년 11월29일 판시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 취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며. ▲“국내 대장암 발병 연령은 서구보다 약 10살 정도 빠르다”-이두석 대항병원 과장, 40세 이후에는 특이 증상이 없어도 대장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안의식기자 miracl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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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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