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전직 조폭에 김구라도 '초긴장' '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2' 전직 조폭 출연… 조직세계의 '충격 진실' 폭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전과 2범의 전직 조폭이 폭력 조직세계의 진실을 낱낱이 공개한다. 열 일곱살에 첫 폭행 전과를 기록한 후 전과 2범의 조직 폭력배로 살았던 최종욱(30)씨. 최씨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가 제작·방송하는 김구라의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MOT) 시즌2'의 다섯 번째 도전자로 출연했다. 지금까지의 모든 과거를 씻고 새로운 삶을 꾸려가기 위해 진실의 의자에 앉게 되었다며 출연 동기를 밝힌 최씨는 "경찰서보다 'MOT' 촬영장이 더 떨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씨는 얼핏 보면 도저히 조직폭력배였을 거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푸근한 외모를 가졌지만 순간순간 뿜어져 나오는 매서운 눈빛과 카리스마로 MC 김구라마저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어머니, 여자친구 등과 무대에 오른 최씨는 진실게임을 통해 숨겨진 지하 조직 세계의 실상과 전직 조폭으로서의 과거 등을 거침없이 폭로해 연신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 전과 2범의 조직폭력배란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그의 어두웠던 삶과 슬픈 가족사도 함께 공개했다. MC는 물론 제작진, 방청객까지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든 그가 밝힌 조직 세계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그 진실이 궁금하다면 6일 밤 12시 QTV에서 확인하면 된다. MOT는 자신과 관련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대답하면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진실게임 토크쇼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