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ㆍ금융감독원은 오는 14일 서울경제 후원 아래 ‘바젤2 대응방안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내년부터 새로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산출 제도인 바젤2(신BIS 협약)가 시행되면 은행의 자산건전성 감독기준이 획기적으로 바뀔 뿐 아니라 기업의 경영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금융 전문가들을 초청, 바젤2 도입에 따른 영향과 기업들의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마련했습니다.
◇일시=11월14일 오후3시~5시50분
◇장소= 63시티 국제회의장(63빌딩 별관 2층)
◇컨퍼런스 주제=▲바젤2, 의무인가 기회인가(데이비드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 ▲바젤2 도입에 따른 은행의 신용관리 및 기업의 대응방안(이정원 신한은행 부행장보) ▲신평사의 신용평가방법 및 신용등급 제고방안(김선대 한국신용평가 전무) ▲2008년 국내외 경제전망 및 기업에의 사사점(오문석 LG경제연구원 상무)
◇신청=금융감독원 신BIS실 전화(02-3786-8214), 팩스(02-3786-8213), e메일(hjubari@fss.or.kr)
◇주최=금융감독위원회ㆍ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후원=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