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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한국일보 前사우들 한자리에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한국일보 사우회 회원들이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진빌딩 대강당에서 18일 열린 2010년 총회 겸 신년교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홍원기 대한언론인회 회장, 제재형 한국노년소비자보호연합회 상임대표, 김충한 전 한국일보 부사장, 이종승 서울경제ㆍ한국일보 사장, 권혁승 전 한국일보 편집국장, 이원홍 전 문화공보부 장관, 손일근 전 백상기념관장, 조두흠 전 한국일보 주필, 이상우 국민일보 사장, 김중기 전 한국일보 상무이사, 정태연 전 코리아타임스 사장. /류효진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일보사우회는 18일 서울 남대문로2가 한진해운빌딩 강당에서 신년 인사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열고 권혁승 회장(전 한국일보 편집국장) 후임으로 김충한 전 한국일보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4년 후면 회갑을 맞는 한국일보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행사에는 윤임술(89) 일경언론문화재단 이사장과 김종하 전 국회부의장, 이원홍 전 문화공보부 장관, 정태연 전 코리아타임스 사장, 조두흠 전 한국일보 주필, 홍원기 대한언론인회 회장, 신상석 전 한국일보 사장 등을 비롯한 전ㆍ현직 사우 15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새로 개설한 카페(http://cafe.daum.net/hankookob)를 통해 사우 간 교류와 친목 도모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