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0일부터 6주간 참이슬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소주 업계 유일의 팝업스토어인 이슬포차는 지난해 7월 첫 개점 뒤 40일 동안 1만 명이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두번째인 올해 이슬포차는 서울 서교동 홍익대 인근에서 평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주말은 오전 2시까지 운영된다. 이슬포차에선 이슬프레소, 차조기 모히또 등 16종의 칵테일과 대나무 죽순 등을 재료로 한 신규 안주 메뉴 27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슬포차 개장일에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팬들과 만나 칵테일 쇼와 함께 미니콘서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