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산업인력공단, 中企 근로자 직무 교육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기간제 근로자 등 5만7,000명에게 단기직무능력향상과정(JUMP)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단기직무능력향상과정은 근로자가 주말과 주중 야간 시간대에 자율적으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어 자기 주도적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훈련직종은 전년도의 4개 직종(마케팅ㆍ회계ㆍ인사ㆍ생산관리)에 영업ㆍ품질관리ㆍ구매ㆍ총무ㆍ무역을 추가해 9개 직종으로 확대됐다. 직무역량 로드맵과 역량진단 조사 결과를 사전에 근로자에게 제공하면 근로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훈련과정을 선택해 단계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나 직업능력지원국 근로자지원팀(02-3271-936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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