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공식 판매사인 코오롱 모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1009-5번지에 국내 수입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BMW·미니 삼성전시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지상 5층 규모로 건물 바닥 면적은 4,954㎡(1,498평), 건물 전면 길이만 75m다. 1층에는 5대, 2층과 3층에는 2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1층에서 3층까지 한 번에 연결되는 계단을 이용해 내부 공간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미니 바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제공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BMW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