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밀양' 이창동 감독, 관객과 대화

20일, 신문로 씨네큐브서


영화 '밀양'의 이창동 감독이 관객과 직접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 감독은 20일 서울 신문로 씨네큐브에서 이날 오후7시10분에 상영되는 '밀양'이 끝나는 오후9시40분부터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의 진행으로 관객과 직접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7일까지 전국 153만명이 관람한 '밀양'은 개봉 4주차에도 일일 평균 2만명의 관객이 드는 등 꾸준히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관객과의 대화시간 이후에는 추첨을 통해 이 감독과 전도연ㆍ송강호가 사인한 칸 영화제 로고가 박힌 포스터를 참석자들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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