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국민은행 주총] 합병은행 공식출범

국민은행은 2일 주주총회를 열어 합병은행 초대 행장에 송달호(宋達鎬)현행장을 선임하고 합병은행을 공식 출범시켰다. 상무는 국민은행쪽에서 안경상(安敬相) 서상록(徐相祿) 김연기(金年棋)씨가, 장기신용은행쪽에서는 황석희(黃錫熙) 강신철(姜信徹)씨가 맡았다.감사에는 이종민(李鍾敏)전국세심판소 상임심판관이, 비상임이사에는 오세종(吳世鍾)장신은행장과 김인기(金仁基)중앙대교수등이 선임됐다. 국민은행은 대기업 여신범위를 기존 총대출의 20% 한도에서 30%로 늘리기로 했다. 합병은행은 개인고객 기업금융1·2 국제본부 재무관리 업무지원 일반관리 전산정보등 8개 사업본부로 구성했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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