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가 중국 스포츠 게임 성장에 최대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JCE는 전날 보다 1,150원(5.23%) 급등한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종합금융증권은 JCE에 대해 신규 축구게임의 인기로 높은 수익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JCE가 지난해 말 론칭한 신규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 이 동시접속 3만명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국내에서 연간 300억원 매출이 추가 발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 확대에 따라 스포츠게임 장르가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프리스타일 풋볼 게임이 중국 스포츠게임 장르 성장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