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카스테레오용 데크생산업체인 새한정기(대표 안응수)는 중국 천진에 있는 미국의 GM(제너럴모터스)자회사에 65만대의 오토리버스(Auto Reverse) 데크를 공급키로 해 내년부터 약 30∼35억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2일 회사관계자는 『지난달 중국 천진에 위치한 GM자회사의 오디오공장에 65만대의 오토리버스 데크를 내년부터 공급키로 계약했다』며 『이에 따라 약 30∼35억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회사이미지가 높아져 앞으로 세계 유수의 자동차메이커로로부터의 주문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